건축가, 빵집에서 온 편지를 받다 - 세계적 건축가와 작은 시골 빵집주인이 나눈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건축 이야기 더숲 건축 시리즈
나카무라 요시후미.진 도모노리 지음, 황선종 옮김 / 더숲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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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사람 키 만큼 쌓이는 홋카이도 맛카리무라에 꾸밈 없는 빵을 만드는 빵집이 있다. 집이 완성되고 진 도모노리 씨가 새 가마에 빵을 구웠을 때, 어디선가 빵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소박하고 담백한 빵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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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는다는 말
김연수 지음 / 마음의숲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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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열심히 걷고 있는데 이 책 덕분에 걸으며 주위를 둘러보고 있다. 여름이 가는구나. 가을이 오는구나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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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양장)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윤성원 옮김 / 문학사상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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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에서 작가의 말이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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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외국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진욱 옮김 / 문학사상사 / 199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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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세이를 읽고 하루키의 첫 소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를 다시 읽고 싶어졌다. <먼 북소리>가 더 두껍고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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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의 모든 날들 - 둘리틀과 나의 와일드한 해변 생활
박정석 글.사진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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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닮은 집짓기> 후의 이야기. 역시 책장이 잘 넘어간다. 개를 키우고, 닭을 키우는 에피소드들이 재밌다. 묵호항에 놀러가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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