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저기까지만, - 혼자 여행하기 누군가와 여행하기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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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별다른 게 없다. 돌발 에피소드도 없다. 계획했던 그대로의 여행. 혼자서, 혹은 둘이서, 혹은 그 이상씩. 그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거창한 여행이 아니라서. 나도 하고 있는 여행이라서. 읽으면서 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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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바닷마을 다이어리 1~5 세트 - 전5권
요시다 아키미 지음, 조은하.이정원 옮김 / 애니북스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빌려서 읽은 책인데, 영화화된다고 해서 고민했다. 살까 말까. 결국 샀다. 사길 잘했다. 정말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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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지음 / 창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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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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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오키나와 여행 - 오키나와에서 꼭 가보고 싶은 특별한 공간 45곳 새로운 여행 시리즈
세소코 마사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꿈의지도 / 2014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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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동안 오키나와에 가 있는 것 같았다. 사진들도 밝고, 사람들의 표정들도 밝다. 소개된 가게의 영업시간은 거의 오후 몇 시간, 반나절이다. 생활과 일이 함께 하는 오키나와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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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카레, 내일의 빵 - 2014 서점 대상 2위 수상작 오늘의 일본문학 13
기자라 이즈미 지음, 이수미 옮김 / 은행나무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이 소설집 안에는 커다란 은행나무 한 그루가 있다. 이 은행나무는 봄이면 꽃을 피우고, 여름이면 잎을 돋아내고, 가을이면 열매를 맺는다. 그리고 겨울이 되면 모든 것을 털어낸다. 그리고 봄을 준비한다. 어쩌면, 이 책은 그 은행나무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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