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포르투갈 - 외로움도 찬란해지는 나라 포르투갈의 스무 도시를 걷다
김창열 글.사진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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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여행을 꿈꾸며 읽은 책. 역시, 그 곳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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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너
존 윌리엄스 지음, 김승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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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중간쯤 읽은 내가 물었다. 그 사람 너무 외롭지 않았어? 책을 끝까지 읽은 친구가 말했다. 그 사람처럼만 살아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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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방황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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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친구의 고산병 때문에 트레킹을 중도하차한 친구가 네팔을 다녀와 다시 이 책을 읽었단다. 그리고 말했단다. 2년 안에 꼭 다시 도전할 거다. 책을 다 읽고 나니 그 친구 마음이 이해가 됐다. 까자. 까꿍. 뭐라꼬. 아, 재미나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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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 운명의 24시간 - 왕실의 운명을 건 최후의 도박, 바렌 도주 사건
나카노 교코 지음, 이연식 옮김 / 이봄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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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을 보고 더 깊이 알고 싶어 찾아 읽은 책. 결과는 이미 알고 있는데도, 이상하게 긴장됐다. 너무나 실망스러웠던 건, 루이 16세. 그는 무능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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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의 집
권여선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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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목숨을 바치는 스파이가 되자고 다짐했던 은철이와 원. 그애들은 아팠고, 그애들 때문에 나도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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