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은 책은 언제나 나보다 크다
줌파 라히리 지음, 이승수 옮김 / 마음산책 / 201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각자의 로마 속에 있고, 각자의 이탈리아어가 있다. 나는 나의 로마와, 나의 이탈리아어에 대해 생각했다. 그리고 기필코 호수를 건너보자고 결심했다. 나의 현재가 이곳에서 저곳이 될 수 있도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