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백석 - 문학동네 글과 길 2
김자야 지음 / 문학동네 / 199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한겨울 눈 덮인 길상사에 다녀와서 읽었다. 이 고요하고 커다란 절을 시주한 사람의 인생이 궁금했다. 백석을 평생 사랑한 사람이었다. 백석을 평생 못 잊은 사람이었다. 그리고 백석이 사랑한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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