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북소리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윤성원 옮김 / 문학사상사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하루키는 속절없이 나이만 먹기는 싫었다. 그래서 마흔을 앞두고 긴 여행을 떠난다. 3년이 지난 후, 마흔이 되었고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생각한다. 우리는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동시에 어디에도 갈 수 없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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