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방을 닫았습니다 - 넘어진 듯 보여도 천천히 걸어가는 중
송은정 지음 / 효형출판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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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가보지 못한 이대역 다정한 골목길 한 켠에 있던 책방의 처음과 끝을 글로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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