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타임 매쓰2

베드타임 매쓰 2 - 밤이면 밤마다 수학 퀴즈 ㅣ 베드타임 매쓰 2
로라 오버덱 지음, 이영희 옮김, 짐 페일럿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8월

책을 보자마자 혼자 펼쳐보던 4호군~

역시나 책속의 동물들을 가리키며

흥미를 보이고 있다.

아직 그림밖에 보이는게 없겠지만

그림만으로도 이 책의 목표인

수학이 일상에서 즐기는

재미있는 놀이로 느껴지게 할 수 있을까?

책을 자주 접한 아이가 책읽기를

좋아하게 되는 것처럼 수학책을 가까이 한

아이는 수학을 사랑하게 된다고 한다.

여기서 전제가 있겠지?

억지로가 아닌 스스로 재미를 느껴야...

역시나 아이에게 강요할 게 아니라

부모가 몸소 보여주는게 중요하단다.

부모의 선입견을 버리고

아이에 따라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며

함께 하게 된다면

어쩌면 부모 스스로의 모습이

먼저 바뀌지 않을까 싶다.

베드타임 매쓰는 아이와 대화를 나누며

정답을 이끌어 내는 과정이지

얼마나 빨리 문제를 맞히는지의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막상 문제를 내다보면

나도 모르게 기존 방식에 빠질것 같은...

베드타임 매쓰가 아닌

수학 문제집을 푸는 과정이라해도

정답을 맞히는데 초점을 맞출게 아니라

그 과정에 집중하라는 이야기가 있다.

하물며 수학 문제집도 그러할진대

수학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려는

이 책에서는 두말하면 잔소리겠다.

동물, 음식, 탈것, 스포츠, 직업에 대해

다루었던 베드타임 매쓰1에 이어

2권에서는 인체, 옷, 좋아하는 것,

습관, 개인기에 대해 나와있다.

흥미로운 주제들과 새롭게 알게되는 것이

마치 정보의 뒷이야기 같은 재미가 느껴진다.

입소문을 타고 미국에서 한국까지

날아와 일약 관심을 모으고 있는

베드타임 매쓰~

매일 한두개씩 읽으며 10분씩만 할애해도

자연스럽게 아이와 교감하며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습관이 길러지고

아이의 사고가 훌쩍 자라는 것이

느껴질때의 그 감동.

나도 진심으로 느껴보고 싶다.

그렇다면 실제 이야기와 퀴즈를 만나볼까?

1장의 인체의 신비를 깨닫는 수학놀이에 나온

다양한 역할을 하는 뼈에 관한 페이지이다.

구어체의 문장이 마치 옆에서

재미난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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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안에는 200개가 넘는 뼈가 있단다.

허벅지에 있는 넙다리뼈는 우리 몸 중에서

가장 길고 큰 뼈로, 몸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

(중략)

우리 몸을 이루는 뼈가 각자 제 역할을

정확히 하고 있어서 다행이지.

그렇지 않다면 뒤죽박죽 섞여서

손가락으로 걷거나 코로 글씨를 써야

할지도 모르니까 말이야.

(본문중에서...)

************************************************

스토리텔링 이야기 뒤로는

단계별 퀴즈타임이 이어진다.

쉬운 1단계부터 난이도가 높아지는

3단계까지 그리고 보너스 퀴즈까지...

이 퀴즈 속에도 흥미로운 정보가 있어서

퀴즈를 읽는 것만으로도 재미나다.

다음은 3장 좋아하는 것들과 즐기는 수학놀이에

나온 생일은 1년에 1번?

이라는 이야기이다.

케잌을 먹고 싶어서 생일을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제안하는 것은

바로 '반년 생일'을 만드는 것.

ㅎㅎ 기발하다.

 반년 생일을 만드는 법은 생일이 있는 달에

6개월을 더하고 날짜는 똑같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퀴즈타임.

이야기도 기발하지만 이야기와 연결하여

만들어진 퀴즈 자체도 참 기발하다.

밤마다 기다려질 수 밖에 없는 퀴즈타임.

잠자리 습관을 들이기에도 딱~ 일 듯 싶다.

퀴즈의 정답은 페이지 하단에 나와있지만

제일 마지막 장에는 모든 퀴즈에 대한

식도 나와있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아이들과의 퀴즈타임 도전해 보시길...

롸잇~나우~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세트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15 세트 - 전15권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유기영 외 지음, 윤선화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6월

올 초부터 두세권씩 차례로 차례로

우리집에 입성했던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드디어 전 15권 세트가 책장에

자리잡게 되었네요.

참고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은 전 25권.

스토리버스 융합사회는 전 15권이예요.

바로 아래 사진이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5권 세트인데요.

그런데 양쪽 사진의 차이점 보이시나요?

왼쪽은 X, 오른쪽은 0

그 차이는 뭘~까요? ㅋ

자~ 일단은 릴렉스~

먼저 스토리버스 융합사회를 소개해볼께요.

사실 올초에 스토리버스를 처음 만났을때는

너무 산만한 만화라는 인식이었어요.

8가지 스토리의 옴니버스식 구성이라지만

왠지 눈에 적응이 안 되더라구요.

그럼에도 아이들은 만화라는 특성때문인지

아무런 거리낌없이 스토리버스를 읽더라구요.

그것도 보고 또 보고 반복하면서요.

반복하며 본다는건 그만큼

재미도 있다는거 맞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저도 좀 변해가더라구요.

스토리버스의 8가지 스토리가

어떤 이야기로 펼쳐질지 막 궁금해져서

책을 받으면 제일먼저 8가지 스토리부터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이 집중해서 읽기 좋은

12페이지 분량의 만화~

그리고 심화되어 펼쳐지는 학습정보 코너.

퀄리티 높은 사진 제공으로

실감나는 정보를 대할 수 있어서

눈도 따라서 호강했던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에 주제가 다소 관심밖일것 같은

책들은 아이가 안 보면 어쩌지?라는 걱정을

하곤 했었는데 그건 저의 착각이었네요.

사실 저는 정치, 경제 뭐 이런건

별로 재미없을것 같은 생각이....

그런데 이 중에 아이들의 관심밖 주제는

한권도 없었던것 같아요.

역시나 엄마의 눈높이를 다시

조정해야 겠다는요.

그런데 이렇게 책을 쌓고 보니

이상한 점이 보였어요.

책등에 각각의 주제 밑으로

만화 캐릭터들이 그려져있는데

뭔가 짤린 느낌...

이 그림도 그냥 그려진건 아닐텐데

왜 그림이 짤렸을까? 하던차에

발견한 사실~

아하~ 책의 배열 순서를 오른쪽으로

진행시키니 책등의 그림들이 서로 연결~

우왕~ 막 대단한 발견을 한 듯한....ㅋㅋ

바로 제일 처음 사진의 0, X의 차이점

이제 아시겠죠? ㅋ

현재 집엔 스토리버스 과학이 몇권있는데

과학도 하나 하나 모아봐야겠어요.

볼수록 탐나는 스토리버스니까요.

스토리버스 세계문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4 : 세계문명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4
이동학 외 지음, 김은경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6월

8가지 스토리로 학교공부 꽉 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이번 융합사회 14번째 이야기는

세계문명이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었다는

4대문명 외에도 다양한 문명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그런데 황허문명?

난 황하문명이라 배웠는데

요즘은 황허라고 발음하는건가?

검색해보니 중국어 발음으로

Huanghe(黃河)~

뭐~ 발음상의 차이이니

둘다 사용해도 무방하다는 지식인의 답변. ^^

스토리버스에서 다루고 있는

8가지 스토리를 살펴보니

메소포타미아 문명, 고대 이집트 문명

인더스 문명, 고대 아시아 문명

에게 문명, 그리스 로마 문명

마야 문명, 잉카 문명이다.

왠지 개인적인 시각으로는

문명자체가 어려워보이는데

이걸 한꺼번에 다 다루어 준다면

그 방대한 분량에 학습효과가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막상 읽어보니

많은 문명을 다루고 있다고 해도

그 중에 관심이 가는 문명이 있더라는...

각자가 관심이 가는 문명이 다 다를테니

방대한 학습분량이라고 걱정할 필요 없겠다.

그리고 다른 문명에 대해서도

아하~ 하는 식의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정보들에 쏠쏠한 재미를 느꼈다.

마야 문명을 다루고 있는

두비&토토리 만화 부분을 살펴볼까?

짧지만 주제가 될만한 문장으로

마야 문명에 대한 굵은 테두리를 제공해준다.

간략하게 표현된 만화부분이지만

그 간략함속에 그것의 특징을 잘 잡아주어서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마야의 피라미드 차이가

한눈에 쏙~ 들어왔다.

그것들의 지어진 목적도 다른데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파라오의 무덤이지만

마야의 피라미드는 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제물을 바치는 신전이라고 한다.

또다른 만화인 지구정복대소동에서는

잉카문명에 대해 다루어주고 있다.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의 고원지대에서

번영을 누렸던 잉카 문명은

엄격한 계급 사회였고,

쿠스코를 중심으로 도로를 건설해서

대제국을 다스리기도 했단다.

놀라운 건축 기술을 자랑했으며

오늘날까지 신비에 싸여있는 잉카 문명~

잉카문명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나는것 같다.

만화속에도 잘 표현되어 있지만

실제 사진으로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서

사실적인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다.

주로 학습정보보다는 만화부분을

집중해서 읽는 아이들이지만

만화라고 무시하지 마시라~

만화속에 있을건 다 있는

학습만화 스토리버스니까...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 ㅣ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43
달콤팩토리 글, 한현동 그림, 윤순창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8월

한동안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하루에도 몇번씩 미세먼지 농도를

검색하던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나마 미세먼지 농도도 양호해졌네요.

과거에 비해 사람 살기엔 점점 편리해지지만

한편으로 그 편한게 편한게 아닌

불편한 진실이 마음을 씁쓸하게도 하는데요.

오늘은 작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미세먼지에 대해 자세히 다룬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미세먼지 농도를 검색하며 경계를 하고는 있지만

설마~하는 안일한 생각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예요.

그런데 실제로 과거 스모그로 인해

수많은 인명피해가 나기도 했다는 사실을 알고나니

이게 결코 가벼운 문제는 아니구나!란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면 미세먼지...

먼저 일반먼지와의 차이점부터 알아야겠죠?

자연에서 발생하는 일반먼지는

대부분 코점막에서 걸러지지만

공장이나 차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는

크기가 작아서 코점막을 통과하여

폐까지 침투하여 병을 일으킨대요.

그림으로 한눈에 들어오게 설명된

미세먼지가 인체에 끼치는 나쁜 영향을 보니

현대인의 건강에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건 사실인것 같아요.

큰먼지를 걸러내는 코털과

파동을 일으켜 외부 이물질을 쓸어내는

코와 목구멍의 수십만 개의 섬모.

그리고 소량의 점액질을 분비해

자극물을 씻어내거나 용해시키는 폐~

이렇게 인간도 오래전부터 먼지와 싸워왔지만

역시나 너무 많은 양의 미세먼지는

우리 몸의 이상을 초래할 수밖에 없겠죠.

정말 재난영화에서나 봄직한 장면.

이러한 심각한 대기오염 상태를 뜻하는

에어포칼립스라는 말도 생겼대요.

공기와 종말이 합쳐진 말이라고 하니

그 심각성이 느껴지는 단어네요.

이런 대기오염과 미세먼지를 씻어내기 위해

쏘아올리는 항공기나 미사일이 있대요.

스키장 같은 곳에서 인공눈을 만들어 내는건

알았는데 미사일을 이용해 구름씨를 뿌려서

인위적으로 비를 내리게 하는

인공강우가 있다는 건 처음 알았어요.

역시 인간의 과학은 참으로 대단하네요.

그러나 인간이 개발해낸 것에는

알게 모르게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죠.

대기오염이 심해질때마다 인공강우를

뿌리면 될 것 같았는데

그렇게 과도하게 비구름을 불러오면

주변 지역은 사막화가 될 수도 있대요.

게다가 구름씨로 쓰이는 요오드화은은

유해물질... ㅠㅠ

요즘은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도심 곳곳에 커다란 웅덩이들이 생기는

싱크홀이라는 단어도 심심찮게 들려오던데

그렇담 언젠간 싱크홀에서 살아남기~

뭐 이런것도 나오려나요?

생각만해도 공포 그 자체네요. ㅠㅠ

그런데 미세먼지로 가득한 도시에 갇힌

지오 일행은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벗어났을까요?

케이를 닮은 먼지 전문가 닥터 디의 발명품으로

도시에 커다란 막을 만들고

오염물질과 먼지들을 막에 흡착시켜

그 안의 공기를 깨끗하게 한다고 하는데...

발명품은 성공하여 깨끗한 공기가 되긴 했지만

그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닌지라

끝이 뭔가~ 시원찮은 느낌~ ㅠㅠ

이런 미세먼지나 대기 오염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화석연료를 줄이거나 대체 연료를 사용하고

개인도 에너지와 생활용품을 아끼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해요.

플라스틱이나 비닐을 함부로 태우지 않고

유성페인트와 스프레이 사용도 줄이구요.

나의 작은 노력이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작은 힘이라도 보태야 할 것 같아요.

역시나 개인의 노력이 필요하고

무분별한 개발에 대한 되돌아봄이 필요하겠어요.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세트]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1~2 세트 - 전2권 ㅣ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곰돌이 co. 지음, 한현동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9월

요즘 뉴스를 검색하다보면 단연 눈에 띄는것이

바로 에볼라 바이러스라는 단어이다.

어제도 시에라리온에서 의료구호 활동을

하다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영국인이 치료를 위해 본국으로

이송되었다는 뉴스를 보았다.

또한 라이베리아에서 의료봉사를 하다

에볼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스페인으로 이송돼 치료받던

신부 미겔 파하레스는 12일

치료도중 숨졌다는 뉴스도 보았다.

에볼라 바이러스~

완치는 없는건가?라는 생각에 무서웠는데

시에라리온에 사는 7살 소년 반디는

약 1달 동안의 치료를 견뎌내고

완치 판정을 받았고 그 외에도

완치 판정을 받은 이들도 있다는 소식에

절망적이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럼에도 현재까지 특이치료가 존재하지 않고

숙주도 확인되지 않은 바이러스라

공포는 사그러들지 않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출간된지 꽤 된것으로 알고 있는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에도 나오는

에볼라 바이러스~

완치되는 사례도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경계를 늦출 수 없는

바이러스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에는

에볼라 뿐만 아니라 많은 종류의

바이러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예전엔 조금만 피곤해도 입술이 부르트기도

했던것 같은데 바로 그것도 바이러스때문이란다.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

왠지 바이러스 감염이라고 하니

더 공포감이 생기는것 같다.

그러나 여기서도 강조되는 것이

바로 손씻기와 개인 위생, 그리고 면역력 키우기다.

요즘은 어린이집에서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는 바른 손씻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다.

어떤 병균이든 몸안에 들어왔을때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하니

잘 자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여

면역력을 키우는 것도 손씻기와 더불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예전부터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던 EM~

책을 통해서 EM이란 단어를 들으니

오~ 정말 좋은것이구나~라는 생각에

어머님이 주시는 EM을 덥썩 받아왔다.^^

EM은 '유용한 미생물군'이라는 뜻으로

효모, 유산균, 누룩곰팡이균 등

80여가지 세균이 항균 작용을 하는

사람과 자연 모두에게 이로운

소독약이라고 한다.

EM을 만드는 원리도 설명되어 있고

EM 만드는 방법도 있으니

이 책도 참 이로운 책이로구나~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속의

밀림을 휩쓸었던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는

자연숙주가 하이에나로 밝혀졌다.

자연숙주는 몸안에 바이러스와

자연 면역성분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하니

자연숙주만 찾아내면 치료법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텐데 과연 에볼라 바이러스의

자연숙주는 무엇일지...

그런데 바이러스는 인간보다 더

오래전부터 지구에 존재해 왔었다고 한다.

어쩌면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이

바이러스의 역습은 아닌지 생각해볼 문제다.

바이러스와 인간의 공생, 공존~

이 분야도 연구해볼만한 가치가 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