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15 세트 - 전15권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유기영 외 지음, 윤선화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올 초부터 두세권씩 차례로 차례로

우리집에 입성했던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드디어 전 15권 세트가 책장에

자리잡게 되었네요.

 

참고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은 전 25권.

스토리버스 융합사회는 전 15권이예요.

 

바로 아래 사진이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5권 세트인데요.

 

그런데 양쪽 사진의 차이점 보이시나요?

왼쪽은 X, 오른쪽은 0

그 차이는 뭘~까요? ㅋ

 

 

 

 

 

자~ 일단은 릴렉스~

먼저 스토리버스 융합사회를 소개해볼께요.

 

사실 올초에 스토리버스를 처음 만났을때는

너무 산만한 만화라는 인식이었어요.

 

8가지 스토리의 옴니버스식 구성이라지만

왠지 눈에 적응이 안 되더라구요.

 

 

 

 

 

 

그럼에도 아이들은 만화라는 특성때문인지

아무런 거리낌없이 스토리버스를 읽더라구요.

 

그것도 보고 또 보고 반복하면서요.

 

반복하며 본다는건 그만큼

재미도 있다는거 맞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저도 좀 변해가더라구요.

 

스토리버스의 8가지 스토리가

어떤 이야기로 펼쳐질지 막 궁금해져서

책을 받으면 제일먼저 8가지 스토리부터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이 집중해서 읽기 좋은

12페이지 분량의 만화~

 

그리고 심화되어 펼쳐지는 학습정보 코너.

 

퀄리티 높은 사진 제공으로

실감나는 정보를 대할 수 있어서

눈도 따라서 호강했던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에 주제가 다소 관심밖일것 같은

책들은 아이가 안 보면 어쩌지?라는 걱정을

하곤 했었는데 그건 저의 착각이었네요.

 

사실 저는 정치, 경제 뭐 이런건

별로 재미없을것 같은 생각이....

 

그런데 이 중에 아이들의 관심밖 주제는

한권도 없었던것 같아요.

 

역시나 엄마의 눈높이를 다시

조정해야 겠다는요.

 

그런데 이렇게 책을 쌓고 보니

이상한 점이 보였어요.

 

책등에 각각의 주제 밑으로

만화 캐릭터들이 그려져있는데

뭔가 짤린 느낌...

 

이 그림도 그냥 그려진건 아닐텐데

왜 그림이 짤렸을까? 하던차에

발견한 사실~

 

 

 

 

 

아하~ 책의 배열 순서를 오른쪽으로

진행시키니 책등의 그림들이 서로 연결~

 

우왕~ 막 대단한 발견을 한 듯한....ㅋㅋ

 

바로 제일 처음 사진의 0, X의 차이점

이제 아시겠죠? ㅋ

 

현재 집엔 스토리버스 과학이 몇권있는데

과학도 하나 하나 모아봐야겠어요.

 

볼수록 탐나는 스토리버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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