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록 - The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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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멜 장군이 미국 정부를 상대로 극비 군사 작전 수행중 전사한 장병들의 유가족에게 보상해줄 것을 호소햇지만 이 의견은 미정부에게 무시당했다. 이에 분노한 허멜 장군은 해병대 공수 특전단을 만들어 VX가스 폭탄을 가지고 알카트라즈섬을 장악하고 섬의 관광객 80여명을 인질로 잡는다. 보상하지 않으면 관광객은 물론이고 VX가스 폭탄을 발사하겠다고 미정부에게 협박을 한다. 

이에 미정부는 FBI와 알카트라즈 감옥의 지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현제는 감옥에 투옥중이고 과거에는 영국 정보부대 SAS 정보장교이자 실세 정치인의 비밀들을 가지고 정치적 월권을 휘두른 존 메이슨을 알카트라즈섬에 파견시켜 허멜 장군의 작전을 막으려 한다. 

주연 배우를 포함 조연 배우들의 연기력들도 대단했고 감독의 특이한 촬영 방식은 거부감은 커녕 훨씬 좋았다. 특히 개인적으로 <더 록> 에서 가장 멋있었던 자동차 추격장면에서는 이 특이한 촬영 방식으로 더욱 멋진 추격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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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오브 워 - Lord of War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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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처음 부분만 봐도 영화가 전하려는 메세지를 알 수 있다. 총알이 한 공장에서 만들어지고 소련에게 넘어간다. 그리고 다시 아프리카의 한 국가로 넘어가고 결국에는 총알은 한 아이를 향해 날아간다. 이것이 영화 처음부분이다. 

큰 국가들이 일부러 전쟁을 일으킨다. 이유는 그 전쟁에 사용될 무기의 제조와 판매로 큰 돈을 벌기 위해서다. 영화가 보여주는 장면이다. 주인공의 동생이 무기를 팔러 왔다가 그 무기를 이용해서 주민들을 학살하는 것을 목격하고는 팔려고 가져온 많은 양의 무기들을 모두 폭발시켜 버린다. 이것은 잘못된 현실을 보여주는 장면이 아닐까 

전쟁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보게 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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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 - Deja 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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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배의 폭발 장면부터 나온다. 즉, 폭발과 함께 시작한다. 마디그라 축제일에 뉴올리언스의 한 부두에 있던 배의 폭발로 인해 540여명의 사람들이 죽게 되고 배는 화마에 휩싸이게 된다. 그리고 540여명의 목숨을 빼앗아간 사건이 테러고 이 사건에 한 여자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주인공인 경찰 더그는 위성을 통해 과거의 영상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그 여자의 죽기전 과거를 조사하게 되고 이번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 더그는 영상에 나오는 과거로 갈수 있는 장치를 통해 과거로 돌아가 사건 해결에 힘을 쓰게 된다. 

개인적으로 <넥스트>하고 조금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영화인데 <넥스트> 보다 더 재밌다고 생각한다. 덴젤 워싱턴의 연기력은 정말 최고다. 그의 매력도 상당하다. 거기에 기막힌 스토리와 마지막 장면들은 영화를 더욱 빛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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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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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2분 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라스베가스의 마술사와 테러에 관련된 이야기다. 그는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살고 있었지만 카지노에서 총기강도를 예견하고 이 사건을 방지하려다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그리고 그의 능력을 알게 된 FBI는 테러 방지에 그를 이용하기 위해 체포하려고 하고 도망가는 그를 잡기 위해 리즈를 이용한다. 결국 경찰에 협력하게 되지만 여러 사건들이 일어난다. 

 2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큰 것인지 <넥스트> 라는 영화를 통해 알게 되었다. 미래를 아주 짧은 시간만 볼 수 있기 때문에 두뇌싸움이 필요했고 그 두뇌싸움은 팽팽했다. 한 순간도 긴장감을 놓칠수 없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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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트레져 - National Trea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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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트레져> 는 케이블 영화 채널에서 많이 해주었지만 보물을 찾는 다는 설정은 알지 못하고 역사 관련 영화라고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보지 않았던 영화다. 그러다가 정말 볼 것이 없어 케이블 채널에서 하는것을 중간부터 보게되었는데 너무 재밌었다. 그리고 또 방영할 때를 기다리고 처음부터 다시본 영화다. 

주인공들이 미국 건국 초기 대통령들이 숨긴 보물을 찾기 때문에 미국의 역사가 깊이 관련되어 있다. 역사가 관련되었다고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나도 역사가 지루할 것이라는 생각때문에 보지 않았었지만 보게 되면 전혀 지루하지 않다. 오히려 역사를 얘기하는 장면은 너무 흥미로웠다. 보물의 단서들이 미국의 독립선언문과 화폐등에 숨겨져 있다는 것도 너무 재밌었다. 독립선언문을 훔치는 아니, 빌리는(?) 장면에서의 게이츠와 이안의 대립 그리고 추격전은 환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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