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에이지 - Ice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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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모두 함께 본 애니메이션이다. 정말 너무 너무 재밌게 본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 진짜 나무늘보의 모든게 웃겼던 영화다. 어쩜 저렇게 캐릭터를 웃기게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제작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행동 하나 하나가 모두 재밌는 캐릭터다. 그리고 전혀 웃길 것 같지 않은 호랑이 디에고도 중간 중간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맘모스, 나무늘보, 호랑이 3마리의 동물이 한 팀을 이루고 어린 인간 아이를 돌보는 이야기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동물들이 모여서 더욱 재밌었던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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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를 찾아서 - Finding Nemo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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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를 찾아서> 이건 그냥 재밌게 본 작품이다. 니모와 그의 아빠 물고기가 어찌나 귀엽던지 그리고 또 어찌나 웃기던지 감상하면서 정말 많이 웃은 애니메이션이다. 바다속의 이야기를 재밌게 보여준 애니메이션이다. 개봉 하고 한참이 지나서 봤기 때문에 극장에서는 보지 못했다. 극장의 큰 스크린으로 보면 재밌을거라고 생각한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조금 아쉬웠다. 물고기들을 너무 귀엽게 보여줬다. 이 점이 좋았다. 특히 건망증이 심한 물고기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가 너무 귀여웠다. 멍청한 표정이 너무 재밌었다. 하지만 상어는 달랐다. 물고기들이 귀여워서 그런지 엄청 무섭게 보였다. 뭐, 상어가 귀여웠다면 긴장감이 덜해 재미없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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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따뚜이 - Ratatouille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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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몇 년만에 재밌게 본 3D 애니메이션이다. 3D의 퀄리티가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한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생쥐 레미의 세세한 털을 보고는 놀랐었다. 그만큼 3D는 기대해도 좋은 애니메이션이다. 내용 또한 재밌었다. 생쥐가 인간과 함께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낸다. 유치 할 것 같았지만 실제로 감상할 때는 정말 재밌게 봤다. 사람을 싫어하는 쥐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사람들의 세계로 뛰어들고 사람과 함께 요리를 한다. 그만큼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한다. 나름의 교훈도 있는 좋은 애니메이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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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 To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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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보지 않을 때 움직이는 장난감들 이라는 설정은 정말 너무 너무 흥미로웠다. 어렸을 때 <토이 스토리> 를 보고나서 방에 로보트 장난감을 놔두고 몰래 지켜보기도 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웃긴 일이지만 그 때는 순수했던 것 같다.  

버즈는 생긴게 악당 같이 생겨가지고 호감이 가지 않았지만 주인공 우디는 너무 좋았었다. 이 장난감을 갖고 싶었지만 손에 넣지는 못했다. 팔지 않았던 것인지 사주지 않았던 것인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카우보이 장난감과 우주전사 장난감의 우정과 모험을 그린 영화다. 소재가 참 재밌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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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 Antz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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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라이프> 와 햇갈렸었던 애니메이션 <개미> 다. 개미도 패스트푸드점에서 어린이 세트를 먹고 받은 장난감을 통해 알게 되었다. 아니 <벅스 라이프> 의 장난감이었던가? 아직도 햇갈려 하는 것 같다. 이렸을 때 봤던 기억으로는 캐릭터들이 귀엽지 않았다. 조금 징그럽게 생겼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애니메이션의 처음 부분뿐, 곧 영화 속에 빠져들며 그런 것은 상관하지 않았다. <벅스 라이프> 가 제목 그대로 벌레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개미는 그냥 개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처음 주인공이 바깥으로 탈출 했을 때 어린 인간 아이가 돋보기로 개미를 죽이려 했던 장면은 잊지 못한다. 이 장면을 보고 한동안은 개미를 소중하게 대했다. 사실 이런게 정상이지만 어렸을 때라 크게 인식하지 않았다. 영화 속에서 조금 징그러웠던 부분은 흰 개미와의 전투 장면이다. 지금 보면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어렸을 때라 조금 충격이었던 것 같다. 개미의 시점에서 보이는 커다란 인간과 인간들의 물건의 모습은 무척 재밌었다. 음료수 캔 속에 가게를 한다던가 하는 것들이 가장 재밌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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