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마리의 벼룩과 고양이
다시마 세이조 그림, 난부 가즈야 글, 신현득 옮김 / 효리원 / 2002년 9월
평점 :
절판


착한아이 콤플렉스? 우리 윤희에게 그게 있는것 같다... 맨날 조금만 잘못해도 혼내는 엄마 때문인지 무엇이건 양보하고 싫은 내색 별로 안하고 친구들 말 다 들어주고...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엄마인 나로써는 우리 아이가 너무 기죽어 사나 싶은데... 이 책을 유난히 좋아하는 윤희는 착한 고양이 호르스를 보며 아주 대견해 하고 흡족해 하며... 넌 너무 착하구나.. 그래서 너를 사랑해라는 말을 하며 책을 읽는다....  1마리의 어미 벼룩에서 10마리 아들 벼룩 또 100마리 손자벼룩 1000마리 증손자 벼룩으로... 기꺼이 자신의 피를 나누어주는 호르스... 수동화로 빌려보기를 했는데... 수보다도 호르스에게 더 관심이 많다. 우리 윤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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