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에느로 <단순한 열정>을 읽고 다른 작품을 읽고 싶은 생각이 들어 구매한다. 노골적인 것과 다른 솔직한 자기 표현과 시적인 언어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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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뉴스에서 떠들썩했던 엄마를 죽이고 한 집에서 아무렇지 않게 생활했던 소년의 이야기부터 각종 사회 문제를 소설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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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장애인의 눈물 겨운 극복기가 아닌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헬렌 켈러 생의 생생한 장면들을 담은 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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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짠 방향으로'를 읽고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껏 보지 못한 공동의 공간을 서술하는 비인격의 화자.

 배수아의 소설을 읽으면 촘촘한, 인간의 내면과 외부 풍광의 묘사로 어느 새 홀려들 듯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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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톨스토이 전문가 박형규의 번역.

<전쟁과 평화>, <부활>에 이은 톨스토이의 3대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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