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파 논쟁을 불러일으킨 비평가이자 시인인 권혁웅의 첫 시집.
곧고 단단하게 멀리 있는 것들에 대해 노래하는 진은영의 세 번째 시집.
첫 시집과 두 번째 시집에서 보여준 당돌한 상상력과 당돌한 외침들이 더 깊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