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이 작품에 확신을 가졌으나 여러 출판사로부터 출판을 거절 당하고 우울증에 시달리고 결국 자살하고 만다.
소설 또한 확고한 세계관을 가진 만년 백수 청년이 어머니의 성화에 돈을 벌러 나가면서 부딪히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