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계단 위에는 넓은 창으로 햇살이 쏟아지는 도서관이 있지. 가끔은 구름이 창을 가려서 바깥을 보지 못하는데 그때가 바로 책읽기에 딱 좋은 때! - 어릿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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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마크하기검은 옷을 입은 신부ｌ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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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릿광대 (이메일 보내기) l 2013-02-04 12:37

    https://blog.aladin.co.kr/iamnothere/6134236

     '환상의 여인'을 쓴 윌리엄 아이리시가 코넬 울리치라는 또다른 필명으로 발표한 추리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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