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은 용감하고 무모하기 짝이 없어 머뭇거리지도 않고 덤벼든다.

세상 그 무엇보다도 날쌔고 빠르게...그렇게 덥쳐온다.

가슴 뻐근하고 달콤한 통증.

받지 못해도 매번 내주어야 하는 그 한없는 허기와 갈증.

그래도 버리지 못하는 이 생속의 유일한 숨쉴 곳.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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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10-23 0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 치우? 아님 영웅이

해바라기 2007-10-23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마이 알면 다치는데..^^

해바라기 2007-10-23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서 녀석은 사람이 아니라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