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괴짜가족 1
하마오카 켄지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월
평점 :
절판


제목한번 무지하게 잘졌다. '우당탕탕 괴짜가족'정말 이만화랑 딱 맞는 제목이것같다 캐릭터 전원이 정말 특이하다못해 괴짜인 녀석들. 정말 보기만해도 웃기는 짬뽕이다.^ㅁ^;; 엉뚱하고 괴짜스럽기 그지없는 퀴여운 캐릭터들!?!?! 작가의 머리속이 무지장 궁금하다.하핫. 음..솔직히말해서 이 만화 무지 더럽다.-_-;; 또 막말로 말해서 이 만화 식상하기도 하다-_-;;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만화를 추천하는 이유는 따로있다 30권이 넘는 어마어마한 권수에도 불구하고 이 만화책의 인기는 정말 사그라들지모른다는 것이기때문이다. 이정도로의 인기를 가질정도의 만화라곤 가끔 의문이지만 엄청나게 대단한것 같다 기회주어진다면 꼭 괴짜작가와 한번만나보고 싶다. (30권이넘는데도 한번도 자신의 사진을 공개한적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 남자! 그 여자! 1
츠다 마사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1월
평점 :
품절


러브학원물은 재미없을거야라는 내생각을 무참히 뭉게놓은 만화. 기분이 우울할때,꿀꿀할때 책장에서 꺼내서 볼때마다 미친듯이 웃어버리게 하는 개그맨 뺨10000000000억대 치는 만화. 가끔 나는 유키노와아리마를 보고 있으면 세상에 저런 커플이 과연 존재할까ㅡ? 라는 의문이 드는 만화. 주인공못지않는 그런캐릭터를 보면 내자신을 부끄럽게 하는 만화(심지어 페로페로를 보면서 까지도... ㅠ,ㅠ) 언제쯤 나올까 기대하고 또기대하는 그런만화이다. 음,권수가 늘어날수록 그남자그여자에 대한생각은 이렇다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성숙해지는 캐릭터.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예뻐지는 그림체..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진지해져서 혼란을 겪는 나 그남자 그여자 너무진지해지는거아냐?!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르페틱 1
나나지 나가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7월
평점 :
절판


이젠 어리버리 여자캐릭터는 싫다ㅡ! 하면서 파르페틱에 중독되버린 내자신..더 실타.ㅠ.ㅠ 정말 보고있으면 여자주인공이 너무나도 샘나고 부러운건 어쩔수없나보다. 하긴 생각해보면.너무완벽한 여자캐릭터가 나온다면 더 심한 질투를 하겠지..췟..(이상한 근성.. - -;;) 아무튼 너무나도 귀여운녀석들이 귀여운사랑을 하고있는 내용으로 내맘까지 순수해진다고할까?! ㅡ,.ㅡ;; 음.소년탐정김전일을 보면서 추리하고 범인을 찾는거에 미쳐있다면.추리만화와 너무나도 다른 파르페틱을 보면서 세마리의 귀여운 녀석의 삼각관계를 뒷일을 추리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도 나쁘지 않다.^___^ 오히려 내 기분을 즐겁게 만드는 파르페틱을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라다이스 키스 Paradise Kiss 1
야자와 아이 지음 / 시공사(만화) / 2001년 4월
평점 :
품절


제목 그대로 파라다이스 키스는 꿈을 향해 달려가고있는 열정적인 인간들의 모습을 아름답게 담고있는거같다. 모라고 표현할수없을만큼의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야자와아이님의 또다른작품. 내용 뿐 아니라 그림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내남자친구이야기 보다 한층더 성숙된 그림체를 볼수있다 뛰어난 패션과 아기자기한 악세사리, 아름다운 그림이 압권이다 또한 개성과 끼로 똘똘무장한캐릭터들이 어찌나 넘치는지 말로 표현할수없을정도이다. 가끔 나는 야자와아이님의 작품을 보고있으면 내자신의대해 지나치게 생각하게 된다. 처음 내남자친구이야기를 보고 한동안은 굉장히 내자신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았다.후후후.. 아무튼지간에 굉장한 만화라는생각이 든다. 파라다이스키스의 엄청난 단점은.. 너무 늦게나온다는사실.. 가끔 나는 파라키스를 보면 인내력테스트를 하는것같다. 그나저나.볼때마다 느끼지만 아...내 책장에 꽂혀있는 파라다이스키스를 보면 감개무량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테니스의 왕자 1 - 에치젠 료마
코노미 타케시 지음, 조은정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접하게 된건 티비를 보다 우연치않게 테니스왕자를 하길래 보게 되었다. 오우ㅡㅡㅡㅡ오우ㅡㅡㅡㅡㅡ!! 성우목소리배치가 기가막히게 잘되있어서 그런지 순식간에 이 만화에 한순간 매료되어버렸다. 나오는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이렇게 멋지다니. 하지만 오점?!이라고할까? 료마를 제외한 등장인물들은 하나같이 어른스럽게 생겼는데 중학생이라니.. - -;; 어쨌든지간에 등장인물이 멋져서 그런건 아무러치도안타.ㅋ 음..작가가 테니스를 한사람이라서 그런지 더욱 신뢰감이든다. 가끔은 굉장한 볼이 나오긴하지만.만화니깐 가능한거니깐. 정말 너무나도 멋진스포츠만화라고 표현해야겠다. (아..이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지만 볼때마다 슬램덩크느낌이 나는듯하는건 모지.. - ., -;;) 아무튼 이책으로 인해 난 하고싶은게 또 생기고 말았다. '테니스를 배워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