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본인이 여러 고시를 패스했거나 수능을 만점맞아서 쓴 책이 아닌, 합격자들의 수기를 분석하여 쓰여진 선생님의 책이다. 저자는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이라고 하는데, 본인의 관심에서 시작된 것이 이런 책이 된 것 같다. 이 책 외에도 많은 책을 출간하신 것으로 보인다.
책은 크게 암기 / 이해 / 반복 / 국영수 로 파트가 나눠져 있으며 여러 가지 재미있는 부분들이 있었다. 암기에서는 백지 공부법이나 머릿속의 눈 등의 방법이 등장하는데, 상당히 유용할 수 있는(어느정도는 알고 있는)이야기들이 주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