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8월3주
1. 퀸 락 모트리올
더이상 극장은 영화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다.
시원한 락의 음향으로 무장한 상영관.
귀가 즐거운 여름밤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2. 불신지옥
더위는 지나가도, 공포는 남는다.
귀신보다 무서운 사람의 마음을 느낄 영화.
등골이 오싹할만한 무서움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서늘해지지 않을까.
3. 썸머워즈
일본의 시골마을로 여행가기.
휴대폰 한 대와 정이 넘치는 대가족이 함께라면.
그리고 고스톱도 빼놓치 말 것.
세계를 구하다보면 더위는 어느새 저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