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naomi님의 "남자와 여자에 대한 고찰"

더해서 저도 이야기 하나 할께요~ 학교 다닐 때 교양체육강의 시간에 선생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 주고 받을 때 했던 이야기예요. 남자는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인생에서 여자를 보는 기준으로 삼아버린다고 해요. 그래서 이후 어떤 여자를 만날 때 마음에 들도 안들고의 기준이 그 첫사랑의 여자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자는 한 여자에 빠지면 그 여자를 자기의 전부로 생각하고 열정적으로 사랑을 하게 된다고 해요. 그 반면에 여자는 한 남자를 만나 더 할 사랑이 없을 듯하지만 마음속에는 이 남자보다 더 나은 사람이 있을거라는 백마탄 왕자님을 기다리게 되므로 헤어져도 금새 잊어버린다고 하네요. 틀린것도 같고 맞는 것도 같죠? 누구나 자신이 했던 그리고 자신이 하고 있는 또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사랑을 염두에 두고 하는 말들이니 정답이란게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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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naomi님의 "AB"

신기해요! 제가 AB형인데...거의가 다 맞는거 같아요. 특히 기본성격은 80점이상 주어도 될 정도이네요! 정말~! 그래도 틀린 것도 있어요, 특히 흔들리기 쉬운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어떤 일이나 사람에게 잘 흔들리는 그런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제 스스로 생각하기에...남들은 다르게 생각할지는 알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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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naomi님의 "덧없는 사랑"

날 두고 간 그 사람 많은 생각을 했을꺼예요. 이 사람,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사람 곁에서 자기 인생을 걸기에는 너무나 큰 모험...남들만큼 행복하지 못할거라는 두려움...뭐 이런것들로 많은 고민을 했을꺼예요. 모르긴 해도 주위에서도 그런 그 친구를 많이 말렸을테고...그런데 그런 것들을, 자기가 생각하고 남들이 한 이야기 그 어떤 것도 나에게 털어놓지 않고 그냥 가버렸어요. 전 그게 너무 속상하고 서운하네요. 가슴 칠 자격도 없는 사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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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naomi님의 "사랑의 말"

저도 사랑이란 정의 하나 내려도 괜찮을까요? 음~ 제가 말하고픈 사랑은! "사람들은 사랑이란 것을 두고 스스로를 그리고 상대를 치장하려 들지만 진짜 사랑은 꾸미는 것이 아니라 감수하는 것임을 뒤늦게 깨닫고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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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naomi님의 "성공하는사람은 호감 받는 사람이다"

이 글을 보니 제가 병원에서만 지내다 친구들과도 사람들과도 많이 멀어졌다라 생각했던 것 그것이 전부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그랬어요. 사람들 이름을 한번에못외었어요. 그래서 실망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그리고 경상도 사내들이 다 그렇지 뭐라고 하면서 쿤 소리로 이야기하고 했는데...이것도 잘못된 거였을까요? 그래서 사람들과 점점 소원해진걸까요?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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