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naomi님의 "회색빛 이별 1"

그 사람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서 밤이면 밤마다 뒤척이고...행여 꿈에나 볼까 싶어 최면걸듯 그 사람 이름만 중얼거리다 잠들고 있다란거 그 사람은 알고 있을까요...내가 이렇게 힘들게 사는걸 그 사람은 알고 있을까요...나를 더 슬프게 만드는건, 그 사람은 나의 반에 반도 아니 손톱만큼도 나를 그리워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의 끝이 보일때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