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듯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 누군가를 향한 마음, 사랑이 아닐까요...나 싫다며 떠난 사람뒤에 온갖 욕지기 다 하면서도 주루루 눈물흐르게 하는 것이 사랑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