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들이 보는...숱한 철학자들이 보는 그런 사랑을 하면 아름다운 사랑이 될까요...그런 사랑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행복할까요...당장 내가 그 사랑 때문에 아프고 고통스럽다면 그 사랑이 결코 아름답게만 보이지는 않을텐데도...사랑의 정의는 내가 만드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