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1 (양장) - 제1부 개미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개미도 어릴때 재미있게 본 소설 중 하나이다 어릴때에는 개미 부분보다 사람이야기가 좋았는데 두번째 읽을때는 두소재가 재미있어서 푹 빠져서 읽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1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박동원 옮김 / 동녘 / 200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릴때 좋아했던 소설인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성인이 되어서 오랜만에 다시 읽었는데 어릴때 그 감성 그래도 슬픈 부분에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고 다시 봐도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토끼처럼 귀를 기울이고 당신을 들었다 - 황경신의 한뼘노트
황경신 글, 이인 그림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황경신 작가님의 첫만남 책은 <나는 토끼처럼 귀를 기울이고 당신을 들었다> 이다.

사실 토끼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서  뭔가 아기자기 하거나 따뜻한 내용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읽다보니 다른 에세이와 다른 느낌이 들었다.

71편의 짤막한 글과 함께 그림이 있었다. 

71편의 제목들을 보면 내가 쓰는 단어이면서, 일상 생활에 일어나는 일들이 많았다.

내가 무심코 지나 갔던 단어나 일들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서 보니 너무 다른 느낌이 들었다.

내용 중에 총명이라는 글이 읽었다.

처음 단어가 5개의자라고 써 있어서 무슨 상황인지 머리속으로 상상으로 했다. 읽다보니 751번 이라는 단어가 나올때 면접에 관한 이야기인데 왜 총명이라는 제목이 들었을까 의아한 느낌이 들었다. 난 면접을 볼때 중요한 준비성과 어느정도 논리적으로 말해야되고, 무슨 질문할때 순발력있게 말해야된다고 생각이들었다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한다고 해도,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항상 발생합니다. 그것에 어떻게 대처 하는냐가 관건입니다. 우리의 방식이 후보자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제공하는 것은 그들의 두번째 인생입니다. 모든 것을 잃은 사람들이고, 이 테스트가 그들의 마지막 기회입니다. 그러나 그만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 아니면, 열두 번의 기회를 준다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제대된 사람을 뽑기 위해서는 다소 잔인한 방식을 사용할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면접관들은 질문을 하고 후보자는 대답을 하는 기존의 형태를 무너뜨리고, 그들의 반응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면접이 끝나고 나면, 보고 들은 것에 대한 리포터를 제출하게 합니다. 그것이 최종심사에 반영되지요." p.124 - 125

" 기억력이라기 보다는 총명함입니다. 귀 밝을 총, 밝을 명, 총명이란 잘 듣고 잘 보는 것 입니다." p.125

왜 제목이 총명이라는것 알게 되는 대목 이었다. 면접을 볼때 일반적으로 순발력 준비성 여러가지 생각하는데 총명함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생각이 들었다. 나도 잘 듣고 잘 보는 편인가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멎다에서 나온 그림이 눈에 들어왔다. 처음에는 나무 그림의  잎들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까 잎이 아니라 피가 흘려내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멎다라는 의미가 멈추다라는 동의어라는데 언제가는 멎을날이 오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을 보다 보면  여러가지 느낌이 들게 되었다. 제목에서 따라 화려한 수채화 그림이 있거나, 연필로 그린 그림, 물체, 사람, 한문 등으로 표현한것도 있고, 여러 상징적으로 느끼면서 하나하나 제목에 마다 느끼는게 달라졌다.

삶이라는 단어를 많이 생각하지 못했다. 나에게 단순하다라는 생각이 들을때가 많았다.

우리나라말에 한자어가 많은데, 한자 단어의 뜻을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하나하나 가르켜서 나오니까 이 한문이 이 의미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요즘 에세이 많이 보았을때 그때는 남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것처럼 가볍고 편안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 책은 이상하게 무겁고 많은 생각이 들다보니 감정들이 미묘해지다보니 나도 모르게 우울해진 같다.

사람마다 여러 생각을 느낄수 있는 에세이인 <나는 토끼처럼 귀를 기울이고 당신을 들었다.>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옹동스 1 - 나는 행복한 고양이 집사 옹동스 1
Snowcat(권윤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3월
평점 :
품절


 

나옹이와 은동이 이야기인 옹동스를 만나게 되었다.

옹동스 라고 제목을 볼때 왜 옹동스라고 지은지 알게 되었다.

나옹이의 옹자와 은동이의 동자따서 옹동스로 지웠다고 하섰다.

옹동스 스티커와 함께 카카오페이지 기프트 쿠폰까지 받아서 좋았다.

옹동스는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이다

이 책은 1편 부터 18편까지 이야기이다.

어릴때 마당있는 집에 살때 강아지와 토끼를 키운 경험이 있어서 동물이야기인 소재를 보면 나도 모르게 행복했다.

내가 제일 무서워 하는게 공포영화였다

공포영화 소재의 고양이 나오고 나서 고양이는 나에게 무서운 존재 였다.

지금은 무서운게 덜 해졌다

듀이라는 책을 보고 고양이가 사랑스러운 존재를 알게 되고 나서 고양이 사진만 봐도 좋아했다.

옹동스는 나옹이와 12년 넘게 같이 살다가 은동이를 입양하고  나서의 이야기였다. 

은동이가 처음 올때  나옹이가 잘 적응한다고 생각했는데, 병이 걸렀다는 소리에 나도 괜히 마음이 아펐다.

은동이를 다른 곳에 맡기고 퇴원한 나옹이.

점점 건강을 찾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좁은 빌라에 살다가 작가님 의지대로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하는 결정을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양이를 위해 대공사 하는 것보고 나옹이를 많이 사랑하는 것을 느꼈다.

은동이때문에 다시 고민하시다가 다시 데리고 오섰는데 나옹이가 낯설어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곱등이와 바퀴벌레 나온 에피소드 보니까 옛날 집이 생각 났었다.

그때 생각하면 끔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려동물 키우는 분들은 다 공감하실 내용일 것 같다.

주위 친구들 보면 어릴때 부터 키운 강아지가 죽음을 맞이 할때 많이 힘들어하는 것보고 영원한 헤어짐이 제일 힘들 것 같다.

글 하나하나가 나에게 들어왔다.

 

나옹이는 도도하면서 시크한 느낌이 들었는데 은동이가 아플때 어떻게 알고 와서 코인사를 해서 체크하는지 신기하고 너무 귀엽기만 했다.

동물 키우는 책보면 키우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 책임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서 못키우는 것같다

고양이 키우는 분들에게 공감된 내용이면서 다음 2편이 기대되는 옹동스 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부의 모든 것 - 공부의 달인이 되는 비법, 이 책에 없는 공부법은 모두 잊어라!
방용찬 지음, 서한샘 감수 / 행복에너지 / 201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다시 하고 싶은 공부가 생겼는데 의욕만 앞서고 실천을 안하고 있는 중에 만난 공부의 모든 것이다.

6개 파트로 구성 되어 있었다.

첫 번째 파트는 네 꿈을 펼쳐라 이다.

첫 번째 파트 내용은 목표세우기, 내 특성파악하기,공부 잘하는 유형 따라잡기가 나온다.

공부를 시작 할때 제일 중요한게 목표 세우기 인 것 같다.

이 공부를 내가 왜 해야되는지 파악을 해야되는것 같다.

난 어릴때 나의 꿈이 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난 계획을 잘때 이렇게 해야지 라고 했는데, 그게 잘못 된 목표라는것 알게 되었다.

"이제부터 아침 6시에 일어나야지" 나 "수학시험에서 100점을 받아겠어"와 같이 목표가 계량화되고 수치화된 목표를 세우는것이 훨씩 좋은 목표설정의 방식이다. p.30

무슨 목표를 잘 때 추상적인 것보다 숫자로 적어서 목표를 세워보야되겠다.

학생일때 나의 특성 찾기였는데 이 부분을 보니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두 번째 파트는 시간의 나의 것 이다.

두 번째 파트의 내용은 공부을 계획적으로 하라., 공부의 요령을 익혀라. 기억력 높이기가 나온다.

 

공부할 때 시간 관리가 필수 인 것 같다.

이 부분을 보니까 내가 제일 고쳐야 할 부분이 많았다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된다는 생각과 꾸준히 공부하기와 운동을 해야된다는 생각을 들었다.

내가 제일 관심가지게 되는 내용은 기억력 높이기 였다.

학생때 일때도 암기 과목을 잘하는 편이 아닌데, 이걸 보니 내가 하는 공부 방식이 잘 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기억법은 비트식 기억법, 영상화(시각화)기억법, 에피소드 기억법, 압운 및 매개 문장법, 이야기체 연쇄화, 숫자에 의한 압운(페그 단어법), 마인드맵을 이용한 기억법, 학습자료 녹음방법이 있다. p.90 - 95

이 기억법은 다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에게 맞은 기억법을 찾아서 해보아야되겠다.

 

 

좌뇌, 우뇌도 발전시키는것도 좋을 것 같다

혼자여행은 안해보았는데 떠나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세 번째 파트는 공부 잘하고 싶은 사람! 이다.

세 번째 파트의 내용은 공부 습관들이기, 예습복습의 기적, 예비 중·고생을 위한 맞춤 공부법이 나온다.

무슨 공부를 할라고 해도 공부 습관을 들이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학창시절때랑 성인이 되어서 공부를 할라고 해도 집중이 금방 풀어질때가 많았는데, 나의 잘못을 알게 되었다.

미루는 버릇이 나왔을때 반성하게 되었다.

어디 가게 되거나, 약속이 있을때 10분이나 20분 미리 나가야되는데 기다리는것도 싫고, 늦장을 부리다 보니까 이럴때 매일 후회 할때가 많은데 다음부터 미루지 말고 미리 나가는 습관을 길어야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생각할때도 예습복습이 중요하다고 생각 하는데 어떤 식으로 해야되는지 자세히 나와서 도움이 되었다.

나도 강의를 들을때 미리 예습도 하고 복습하는 것도 길러야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네 번째 파트는 시험도 실력이다.

네 번째 파트의 내용은 시험문제는 수업시간에 나온다., 실전! 시험요령!이 나온다.

어떤 식으로 시험공부를 할건지, 시험끝나고 나서 오답노트와 암기카드 활용지 보고 좋은 방법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섯 번째 파트는 독서논술이다.

다섯 번째 파트의 내용은 시대의 리더를 키우다., 독서, 논술이 나온다.

우리때도 독서나 논술이 중요했기때문에 많이 생각한 부분이기도 했다.

책을 읽고 얼마나 활용했는지 중요할 것같다.

여섯 번째 파트는 슬럼프 극복법이다.

여섯 번째 파트의 내용은 공부에도  슬럼프가 온다., 좋은 선생님, 성적향상 성공사례가 나온다.

여러가지 할 때 슬럼프가 꼭 있는것 같다

그걸 어떻게 이겨내는지 중요한 것 같다.

공부할때도 나에게 좋은 선생님이 있으면 즐겁게 공부 할 수 있는 것 같다.

공부를 할때 중요한 것 나만의 공부법이 필수 인 것 같다.

생각해보니 나만의 공부법을 못 찾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언니가 공부를 잘한편이었는데 언니가 공부하는것 보면 언니만의 공부법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를 힘들어하는 학생 이나 다시 공부 시작하는 분에게 도움되는 책인 공부의 모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