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스다 미리 7기 공감단  도서는 미치코 씨, 영어를 다시 시작하다라는 책으로 통해 영어 공부를 다시 해야 된다는 마음을 먹었다.

 

이번 2차 미션은 마스다 미리에게 영어로 편지 써야되는 것을 보고 걱정을 했다

 

학창시절때 펜팔 할 때는 책자를 이용해서 편지를 썼는데.

 

막상 다시 써야된다고 해서 걱정을 앞섰다.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영어를 못하다 보니 편지지에 꽉 채워 쓰는 게 고생을 했다

 

급하게 써서 내용이 이상하지만.

 

작가님이 이편지를 보고 좋아할지 걱정이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머니가 지금 조카 돌보고 있어서 나랑 지낼 시간은 금요일 늦은 저녁부터 시작해서 일요일날 오후에 가셔서, 토요일날 어머니랑 같이 보낼 시간이 많은 시간이다. 언니가 5월1일날 근로자의 날 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쉰다고 해서 오랜만에 어머니랑 긴 시간을 보냈어요.

5월 1일에는어머니가 나가고 해서 우리 집 근처 아울렛 가서 조카옷선물이랑 어머니옷 선물을 구입했다. 어머니가 저에게 어린이날 선물이라고 가방선물해줘서 좋았던 하루였어요.

 

 

5월 2일에는 부모님와 함께 소래를 갔다왔어요. 소래는 아버지가 회를 좋아하셔서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나가는데요. 오랜만에 바다와 함께 갈매기를 봐서 좋았어요..

 

 

저녁에는 제가 좋아하는 회를 아버지가 손질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비가 오는 5월 3일에는 어머니표 부침개와 아버지표 초밥을 먹었어요 ㅎㅎ

 

 

 

 

어머니 연휴가 끝나서 어린이날 가셔서 5월 8일 저녁에 기다리는 동안 밖에 나가서 카네이션을 샀어요. 작년에는 꽃 사지말라고 해서 안사고 선물만 챙겨드렸는데, 올해는 카네이션 챙겨드리니까 어머니가 좋아하섰어요

아버지한테 아무것도 안해드려서 몰래 용돈을 드렀는데, 작은 돈만 드려서 마음이 그래서  어머니가 티셔츠랑 조카 옷 교환 할때 어머니 옷을 이쁘걸로 다시 바꿔드려서 좋았고, 아버지 옷은 제가 고른 색깔인데 마음에 들어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지금 긴 휴식을 갖고 있어서 부모님한테 죄송하고 마음이 안좋았거든요. 부모님이랑 오랫동안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 커요..

 제가 <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리 씨 댁의 이런 하루>  내용 중에 실천한 효도는 부모님께 선물하기 와 부모님과 나들이가기> 였어요.

사실 안마는 생각날때 했는데요. 다음엔 요리를 배워서 부모님한테 맛있는 밥상 차리고 싶네요~~

지난일들을 다시 회상하고 쓰니까 마음이 이상하고 그랬어요. 좀 더 부모님에게 잘해드려야되겠다는 생각이 주는 계기가 되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