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제임스 미치너 지음, 윤희기 옮김 / 열린책들 / 2003년 7월
품절



내가 그 영활 최고라고 했는데 그 말을 잘 기억하십시오.
내 정신에 일격을 가한 영화였습니다.
물론 여러분 가운데는 내 말에 동의하지 않는 분도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미래의 작가로서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바로 <여러분의> 정신에 일격을 가하는 그런 영화나 연극이나 오페라를 보는 일입니다. 자신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고, 자신의 감수성을 폭발시켜줄 그런 일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_<소설> 구판 上--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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