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의 깊이
김명인 지음 / 빨간소금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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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 나랑 비슷하네, 라고 생각하는 건 비단 나뿐일까? 고등학생 시절의 나는 내 치부를 비춰 보여주는 동급생을 신경질적으로 싫어했다. 지금은... 그저 찬찬히 살핀다. 혹 내가 놓치고 있는 건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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