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식은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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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슬픔은 어느 순간 끝나는 것이 아니다. 상실과 이별의 현실을 받아들이기까지 감정의 문제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 -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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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세포는 그 수명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게 바로 노화와 죽음에 대한 과학적 대답입니다. 인간은 처음부터 그렇게 설계되었어요.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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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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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체념하고 받아들였다. -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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