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1년은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아무 곳에도 소속 되지 않은 채로, 해보고 싶은 일을 단 1년 만이라도 맘껏 해보고 싶어서 내린 결정이었다. -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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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많은 젊은이가 열정을 품고 특정한 길을 시작했다가 예상치 못한 장애물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았습니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지나친 계획 때문에 장애물이 아닌 장애물과 싸우느라 자주 어려움에 빠졌습니다. 잠긴 문을 억지로 열려고 애쓰는 대신 그 옆의 열린 문을 찾아야 하는데, 거기에 쓸 에너지를 소진해버린 것이지요. 이처럼 인생에서는 철두철미한 계획보다, 방향을 정하고 거기에 한 발 내딛는 것이 더 큰 결과를 낳을 때가 많습니다. - 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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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외국에서 유학하거나 장기 거주를 경험한 한국인은 한국 문화의 엄격한 기대와 자신의 새로운 경험 사이에서 갈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종종 그들은 외국에서 배운 개성과 독립성을 유지하려 하지만, 한국 사회의 압박 속에서 이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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