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보다 해야 할 말을 하세요. 하고 싶은 말이란 내 마음에 있는 말이고, 해야 할 말이란 그 상황에 맞는 말입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하면 마음은 시원할지 모르지만 문제가 발생합니다. - P119
그리고 제발 다정하세요. 다정하게 말하고 다정하게 손짓하고 다정하게 터치하세요. 아니, 다정함이 병입니까, 다정하면 죽어요? 괜히 엉뚱한 데서 다정하다가 법정 가지 말고, 내 가족에게 다정하세요. - P79
과연 무엇이 식물이 행복해지는 길인지 묻고 그 길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를 지속적으로 탐구하는 것, 이것이 우리가 도시의 식물을 좋아하는 방식이 되어야 할지 않을까? - P93
자기 사랑과 자기 돌봄어 점수를 높이려면 먼저 매일 사과를 1개씩 드세요. - P27
우리는 서로 다른 이름으로 식물을 부른다. 식물은 한의사에게 약재, 요리사에게는 식재료, 화장품회사 연구원에게는 원료, 아로마 세라피스트에게는 오일이다. 나에게는 언제나 ‘그릴 대상‘ 혹은‘숙제‘였던 것 같다. - P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