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그랬던가. 찔레꽃처럼 우는 마음을 안다면 그것이 부모의 마음이라고. 찔레꽃 향기를 안다면 그것이 또 자식의 마음이라고. - P361
눈물을 훔친 빙부도 흐느끼는 목소리로 따라 불렀다. - P273
이때 탓하기는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 입니다. - P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