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꿰매주는 세상에 하나뿐인 가게를 찾아 헤매는 내용이다. - P182
이제 내 목표는 위대한 시를 쓰는 것이 아니다. 그냥 계속 쓰는 것이다. - P116
세상에 이런 사랑이 있을까? - P59
바다가 필요한 날. 아득한 수평선과 불안 없이 나란하고 싶다. 바다가 보고 싶다. - P111
너는 오래된 결핍처럼 앉아 있다.어깨에는장마가 한창이었다. - P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