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율표
프리모 레비 지음, 이현경 옮김 / 돌베개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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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쁘리모 레비˝를 발견한 해이기도 하다.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인문학으로 무장하고 그만큼의 자기 성찰이 가능한 사람이 ˝아우슈비츠˝라는 현실 지옥을 경험하고 돌아온 생존자가 어떻게 저렇게 아름답고도 객관적인 문장들로 구성된 책을 써 낼 수 있는지. 인간의 능력이란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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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미래와 기본소득 - 21세기 빈곤 없는 사회를 위하여
앤디 스턴.리 크래비츠 지음, 박영준 옮김 / 갈마바람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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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만 있다면 세상 모든 사람들 특히 대한민국의 모든 이들에게 읽히고 싶다. 당장 시행해야 한다는데 무조건 한 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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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렌트, 세 번의 탈출 - 한나 아렌트의 삶과 사상을 그래픽노블로 만나다
켄 크림슈타인 지음, 최지원 옮김, 김선욱 감수 / 더숲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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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노블을 도대체 뭐라 생각한걸까? 만화여서 놀랐지만 정작 내용은 결코 가볍지도 않고 그 많은 주석이라니,.....다행히 그간 그녀의 책들을 모조리 읽고나서인지 오히려 그림으로 다가오는 그녀의 삶 전체를 조망할 수 있어 무척 좋았다. 꼭 다시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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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원전으로 읽는 순수고전세계
헤로도토스 지음, 천병희 옮김 / 도서출판 숲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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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재밌지만 50년 간 익숙한 영어식 발음이 아닌 원전인 그리스어 바탕의 발음으로 쓰여진 고유 명사들이 혼란스럽다. 정말로 다양한 민족들의 다양한 습속과 문화가 가히 충격적이지만 인과응보와 운명이라는 두 개의 수레바퀴 아래 자유롭지 않은 ˝인간˝의 숙명에 숙연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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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
서경식 지음, 박광현 옮김 / 창비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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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쉽게 잊고 털어버리고 극복 가능한 폭력의 시간들. 반면 피해자의 삶과 영혼엔 낙인처럼 깊게 각인되어 죽음이 아니고는 벗어날 수 없는 시간들. 두 개의 전혀 다른 시계가 아무렇지 않게 함께 공존한다. 작은 책자이지만 읽는 내내 무겁고 우울하고 그래서 많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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