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와일드 작품선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22
오스카 와일드 지음, 정영목 옮김 / 민음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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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 넘치는 문장과 위트, 시대를 비트는 날선 문장 등 작가와 작품의 재발견이었음. 장편보다 사실 단편 안에 이야기와 작가의 생각을 전하기가 훨씬 더 까다롭다. 그만큼 글쓰기에 대한 연습과 더불어 문제 인식이 자리잡아야 하는데 그는 둘 모두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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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여성을 죽이는 법 - 광고는 어떻게 생각과 감정을 조종하는가
진 킬본 지음, 한진영 옮김 / 갈라파고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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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과 광고 속에서 정체성 혼란을 겪으며 점점 더 타자화, 물화 (물건)되는 여성에 대한 매우 통렬한 책이다. 20년이 넘어 한국에 온 게 아쉽지만, 저자가 책에서 경고하는 내용은 21세기 스마트폰 시대에 훨씬 더 맞다. 광고 속에서 점점 더 소외되고 있으며 이젠 스스로 광고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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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97
오스카 와일드 지음, 임종기 옮김 / 문예출판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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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감 최고다. 결말도 알고 내용도 아는데도. 무엇보다 소설 중간 중간 예술과 삶 그리고 동시대 귀족들의 유미주의적인 삶 등에 대한 작가의 아포리즘 등은 줄을 치면서 읽도록 만든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추었으면서도 독자에게 자기성찰토록 이끄는 예술성 높은 멋진 작품이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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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자의 고독 - 개정판 문학동네 인문 라이브러리 5
노베르트 엘리아스 지음, 김수정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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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으로 요양병원에서 천천히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가족이 있는 나로서는 만감이 교차하도록 만든 책이다. 시어머니의 죽음을 떠나 나의 죽음의 시간들에 대해 생각했으며 현대인과 동시대의 환경이 죽어가는 자를 다시 한 번 고립감에 빠져 이른 죽음을 당하게 하는 사회를 고찰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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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 지음,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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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식이 강한 사람은 환경과 상관없이 자신만의 인식 세계를 만들어낼 수 있다. 얇은 책에 담아낸 동서양 책의 깊이를 아우르는 작가의 놀라운 통찰과 직관에 숙연해진다. 게다가 환상과 블랙코미디까지. 대단하다! 일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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