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게 여성을 죽이는 법 - 광고는 어떻게 생각과 감정을 조종하는가
진 킬본 지음, 한진영 옮김 / 갈라파고스 / 2018년 4월
평점 :
품절


상품과 광고 속에서 정체성 혼란을 겪으며 점점 더 타자화, 물화 (물건)되는 여성에 대한 매우 통렬한 책이다. 20년이 넘어 한국에 온 게 아쉽지만, 저자가 책에서 경고하는 내용은 21세기 스마트폰 시대에 훨씬 더 맞다. 광고 속에서 점점 더 소외되고 있으며 이젠 스스로 광고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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