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를 수 있는 권리 - 개정판
폴 라파르그 지음, 조형준 옮김 / 새물결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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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는 마르크스의 논조를 한 발 더 나아가 일을 해도 가난을 벗어날 수 없는 빈곤 노동자들의 피폐한 삶을 되돌리고 좀 더 인간적인 삶을 영위하면서 인간의 완성에의 길로 나갈 수 있도록 설파한 양반이 마르크스의 사위라니. 이렇게 전위적인 글을 백년전 감옥에서 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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