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을 넘기니 진짜 좋아하는 책과 그렇지 않은 책이 자연스럽게 나뉘다. 나이들수록 책이 더 좋다. 이제 독서는 나에게 취미이자 힐링이며 삶 그 자체다. 철학과 사회과학 및 역사 책이 너무 재밌다. - 따뜻한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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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00자평] 피에르, 혹은 모호함 1ｌ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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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시선 l 2016-01-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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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혹은 모호함 1 ㅣ 세계문학의 숲 44
허먼 멜빌 지음, 이용학 옮김 / 시공사 / 2015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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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과잉이랄까? 웅변조 느낌의 전지적 작가 시점은 좀 불편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읽은 이유는 사실 그림동화 어른을 위한 책 읽기의 저자가 언급한 작품의 특이한 소재 때문이다. 더 이상 이야기하면 스포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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