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자본 (양장)
토마 피케티 지음, 장경덕 외 옮김, 이강국 감수 / 글항아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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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의 정확한 데이터, 자료 및 통계 등을 바탕으로 저자가 중하는 바는 19세기 마르크스가 개탄한 부의 불평등은 영원히 해소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상당히 현실적이면서도 암울한 전망을 내놓는다. 지난 20세기 잠깐 있었던 분배의 평등성은 양차 대전으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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