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의 진화 - 생명과 문화를 만든 놀라운 순서 Philos 시리즈 11
안토니오 다마지오 지음, 임지원 외 옮김, 박한선 감수 / arte(아르테)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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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뇌과학과 빅히스토리에 빠져 살았다. 박문호 박사라는 분을 알게 되어 생각의 지평 뿐 아니라 종교와 신앙에 대한 인식마저 바뀌었다. 슬프지는 않고 오히려 맘이 편하다. 때로 분노하기는 하지만, 결국 모든 건 생존을 위한 움직임과 반응을 위해 이렇게 정교하게 뇌가 진화해 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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