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55
에밀 졸라 지음, 유기환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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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나에게 올해의 작가다. 에밀졸라의 소설들을 읽으면 마치 동시대의 다큐를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영상 촬영이 원활하지 않았던 시기의 배경, 장소와 인물 등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필치라니. 게다가 그들의 심리와 시대상을 비틀어 보이는 면까지. 탐사보도하는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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