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자들 - 장강명 연작소설
장강명 지음 / 민음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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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와 실업은 사회적 타살이다. 살아있다는 건 아직 실직은 아니라는 상태라는 뜻일까? 과거 대학입학 시험 한 번 잘 보고 입사 시험 잘 본 걸로 남은 인생이 결정된다는 건 사회와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면 지나치게 비효율적이다. 그러나 시간은 더디 흐르고 고통을 겪는 자는 스톱워치에 갇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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