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민음사 패밀리세일에 다녀왔다.

열린사회와 그 적들 1권 못 산 것과 단행본 몇 권 찾기 힘들어서 포기하고 나온게 아쉽지만 전반적으로는 읽고 싶던 책 많이 사왔다.

 

 

구매 서적 일부사진

(레미제라블 세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세계문학 몇 권이 사진에서 빠져있고, 창백한 언덕풍경은 원래 가지고 있던 책인데 저기 끼어있네 ㅎ)

 

 

 

일반은 정가에서 50%, 북클럽 회원은 뽑기 결과에 따라 60, 65, 70% 할인해주는데

뽑기 운이 좋았는지 70% 할인을 뽑았다. 이럴 줄 알았으면 몇 권 더 살걸 하기도 ㅎㅎ

 

이제 열심히 읽는 일이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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