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면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허구헌날 책만 읽는다고 엄마에게 잔소리 참 많이도 들었는데..
엘리자베스 브라운이 참 부러웠고, 또 한편으로는 꼬옥 껴안아 주고 싶었다.
예쁘디 예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