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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ㅣ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1
곤도 마리에 지음,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사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책 내용만 본다면 별 세 개 정도겠지만,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영향력'의 관점에서 별 하나를 기꺼이 추가한다.
옷 정리가 끝났다.
책은 다 꺼내지는 못하고 책꽂이 한 칸씩 차례로 정리 중.
폐해가 있다면,
안 설레는 옷을 대책없이 다 처분했더니,
당장 입을 옷이 없어 오늘 대학생처럼 입고 출근했다는..
매우 눈치가 보인다..
엄마가 그동안 왜 그리 친정에 있는 내 짐을 버려달라고 애원했는지 이제야 알 것 같다.
엄마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