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7030 Final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국어영역 B형 (8절) - 2014년 EBS 7030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2014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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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연계 교재는 아니지만, 마무리 정리를 위해 도움이 되는 책. 수능 비출제 30%를 예상해서 만든 책. 저렴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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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전국 연합 모의고사 3개년 기출 문제집 고1 국어영역 - 2017 수능.내신 대비 최신판, 2014년 리얼 전국연합 3개년 기출 고1 - 2014년
입시플라이 편집부 엮음 / 입시플라이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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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넘기는 모의고사는 가라! 옆으로 넘기는 모의고사, 상세한 해설과 저렴한 가격이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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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능 국어영역 기본편 (2014년 고1용) - 2017 수능 개선안에 맞춘 국어 시작편
김은영 지음 / 쏠티북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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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수능 국어를 접하는 학생들을 위해 좋은 책. 개념 정리와 출제 기출 문항 등을 활용해 기본 개념 공부와 기본 수준의 문제들을 접할 수 있다. 상세한 설명과 깔끔한 개념 정리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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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발과 패턴 - 복잡한 세상을 읽는 단순한 규칙의 발견
마크 뷰캐넌 지음, 김희봉 옮김 / 시공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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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우연히 일어난 일들이 알고보면 과거의 조그맣게 벌어진 일에서 시작될 수 있음을 설명한다. 그는 비평형 문리학이라는 분야를 통해 복잡하고 방대한 세상의 모든 일들을 엮어내고 있다. 인류의 역사가 네트워크처럼 얽혀 있다는 점이 놀랍고, 무엇보다 한 개인의 아주 사소한 일에서 미래 역사적 사건이 일어날 수도 있음을 지적한다는 것이 과감하다고 생각한다.

 

저자의 언급대로 임계상태에 있는 세상에 발생하는 역사의 사소한 일들(작은 모래알)은 얼어붙은 우연히 그 자리에 고착되고, 그것이 쌓여 결국 미래의 일에 영향(사태의 발생)을 준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의 언급대로라면 우리는 '역사의 예측 불가능한 격변'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얼어붙은 우연은 과거의 얼어붙은 우연 위에 만들어져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불구불한 경로를 만든다. 역사는 이런 경로를 따라 진행되며, 이 얼어붙은 우연이 바로 역사적 우발성이 구체화된 것이다.”저자는 이렇게 언급하면서 우리는 임계상태가 도처에 나타난다는 발견을 통해 역사를 새로 볼 수 있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아무 예고도 없이 우연히 일어난다고 생각했던 일들, 이를테면 지진이나 자연 재해 같은 것도 그에 따르면 역사의 보편적 규칙 속에서 벌어진다는 말이다. 저자는 '비평형 물리학, 임계상태, 멱함수 법칙' 등의 개념을 활용하여 인류 역사의 모든 과학적, 사회적, 역사적 현상들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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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가는 감성치유
강윤희 지음 / 전나무숲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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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이 있는 사람은 무엇보다도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립니다.

터져 나오는 분노를 다스릴 줄 알고, 삶의 의욕을 떨어뜨리는 우울감에서 빠져나올줄도 압니다.

때때로 절망하고 좌절할 때도 있지만 '인생이 다 끝난 것도 아닌데 뭐~"하며 '으랏차차!' 힘을 내 재빨리 긍정적인 감정 상태를 회복합니다.

p.15

 

인생을 살아가면서 '3無가 찾아오는 때를 조심하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의욕 없이 무기력한 상태,

무슨 일에도 관심이 없는 심드렁한 상태,

어떤 일에도 감동받지 않는 덤덤한 상태....

바로 감수성을 잃어버린 상태입니다.

p.16

 

마음 속 감정은 선하기도 하지만 악하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하지만 추하기도 합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지요.

그러니 그런 감정을 품고 있는 내가 옹졸한 사람, 이중적인 사람, 착하지 않은 사람, 괜찮은 구석이라곤 하나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내 실체를 인정하고 그냥 받아들이십시오.

p.53

 

 

강윤희, <나를 찾아가는 감성치유> 中

 

 

+) 이 책은 감수성이 예민하여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치유할 수 있는 방법들을 권해준다. 무엇보다 저자는 내가 느끼는 감정은 누구나 있을 수 있는 것들이며, 그것을 느끼는 그 순간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말을 전한다.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힘들지만 좋다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를 권하기도 한다. 스스로의 마음을 알아채야 자신이 주어진 감정에 대응할 수 있고, 주어진 상황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언급대로 우리의 감성을 치유할 수 있는 작은 방법들이 있다. 동네를 산책하고, 솔직한 감성일기를 쓰고, 친구와 후련하게 대화를 하고, 혼자만의 호젓한 시간도 가져보는 것이다. 또한 감사를 일상화하고, 대가를 바라지 않는 선행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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