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 단순한 삶이 불러온 극적인 변화
에리카 라인 지음, 이미숙 옮김 / 갤리온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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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은 물건뿐만 아니라 삶의 방식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에서는 미니멀리즘을 향한 획일적인 접근 방식을 거부한다. 당신이 상상하는 미니멀리스트의 하얗고 휑한 집을 제안하지 않을 것이다. 각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한 가지 모습을 일방적으로 좇기보다는 자신의 방식으로 변화를 도모해야 한다. 누구나 자신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방식을 찾을 수 있다. 한 가지 기준만 잊지 않으면 된다. 가장 중요한 것에 많은 에너지를 쏟으며 덜 중요한 것은 지워버려라.

pp.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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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만의 매뉴얼을 버렸다. 그들이 내 노력을 알아주기를 기다리기보다는 내가 원해서 노력하기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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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을 버리고 나니 생각의 전환이 훨씬 자유로워졌다.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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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에서 가치와 목표를 구별하는 것은 중요하다.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결국 우리의 가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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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발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나는 당신이 외부에서 오는 소음과 중압감을 헤쳐 나갈 수 있다면 마음속에서 이미 어떤 원칙을 삶의 토대로 삼고 싶은지를 알고 있다고 믿는다.

pp.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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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더 자주 정리할 필요는 없다. 물건을 덜 소유해야 한다. 가진 물건이 너무 많지 않을 때 정리하기가 훨씬 더 쉽다! 그리고 가진 물건이 너무 많지 않을 때 물건을 찾기가 더 쉽다! 가장 필수적인 첫 단계는 그저 소유하고 있는 물건을 줄이는 것이다.

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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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릿속을 비우는 종이 정리법

수신 차단이 답이다(집에 반드시 들여야 하는 종이와 그렇지 않은 종이를 구분하기) / 받자마자 버리기 / 단순한 체계를 만들기 / 체계를 공유하라

pp.9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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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안정이 어느 한 사람의 희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면,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한다. 각자의 역할을 책임감 있게 완수해야 진정으로 서로를 아끼는 가족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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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상 아이들(사실 모든 사람)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집안일의 책임 가운데 가장 까다로운 부분은 수용할 만한 수준을 결정하는 일이다.

pp.15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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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할 수 없다면 더 많이 가진다고 행복해지지 않는다.

p.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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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번만 자신에게 모든 일을 처리하려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고, 모든 사람에게 '예'라고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허락한다면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크게 공헌할 수 있다."

p.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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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동의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당신이 열등감을 느끼게 만들 수 없다." (엘리노어 루즈벨트)

이 교훈은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나 잘라내기 어려운 인간관계에서 특히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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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이 사람을 달라지게 만들기 위해 고민하기보다는 신경 쓰지 말고 내버려두어라.

둘째, 그 사람의 장점을 보고 그들의 행동을 섣불리 오해하지 않도록 진심으로 노력하라.

셋쩨, 자신을 정성껏 돌보며 중심을 잃지 마라.

pp.23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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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라인,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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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저자는 지금 읽는 이 책이 기존의 미니멀리즘 책과 조금 다르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독자들이 자기 인생에서 우선시하는 자기만의 가치를 찾을 것을 권한다. 사람마다 인생에서 중요하게 여기고 우선하는 가치가 다르므로 다른 사람의 기준을 자기 삶의 잣대로 잴 필요가 없음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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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저자는 우리가 우선하는 가치에 어떤 것이 있는지 여러 종류의 개념들을 나열한 뒤 세 가지 정도를 선택하라고 말한다. 그런 뒤에 직장, 가정, 소비 생활, 시간, 인간관계 등과 관련하여 자기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중심으로 선택하고 정리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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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선택하는 것의 기준은 단순할수록 좋다고 한다. 정말 필요해서 사용하는 물건과 그렇지 않은 물건들을 구별하고, 불필요한 업무를 거절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한다. 또 엄마라고 해서 무조건 희생할 것이 아니라 가족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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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충동구매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단련시키며, 누구나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부정적인 인간관계지만 도저히 끊을 수 없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저자는 타인을 바꾸려하기 보다 스스로의 생각과 마음가짐부터 바꾸는 것에 의미를 둔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은 물리적인 미니멀리즘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우선 정신적인 미니멀리즘에 대해 생각해볼 것을 권한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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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우리 일상의 일들에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해두었다. 읽으면서 몇 가지는 이미 실천하고 있는 것이지만, 또 몇 가지는 앞으로 실천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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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부분도 있지만 잘 몰랐던 부분도 있다. 그래서 읽으면서 어떤 부분은 따라하는 것이 좋겠고, 또 어떤 부분은 유지하는 것이 좋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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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인 것들을 정리하고 비우는 것과 더불어 정신적인 것들도 정리하고 비우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마음가짐부터 달리해야 현실 상황의 정리가 더 잘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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