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연금 굴리기 - 연금저축, IRP, ISA 절세 삼총사를 ETF로 자산배분하라!
김성일 지음 / 에이지21 / 201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욜라'하자.

- Y : 젊어서부터 필요한 연금 가입

- O : 지속적인 자산 관리

- L : 장기투자

- A : 균형잡힌 자산 배분

p.31

거주 목적의 집은 가격 변동과 상관없이 그 '거주'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이런 상태를 금융 용어로 위험 중립 상태라고 한다. 집 가격의 상승과 하락이라는 불확실성에 따른 위험에 중립적인 입장이 된 상태라는 것이다. 본인의 자산이나 향후의 수입 등에 비추어 적절한 수준의 대출을 이용한 거주 목적의 주택 구입은 위험을 중립 상태로 만들어주는 좋은 대비책이다.

p.54

지수란 가격의 움직임을 상대적으로 나타내주는 수치를 말한다. 주가지수란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지수다.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방법 중 하나는 주가지수를 상품화한 인덱스에 투자하는 것이다.

코스피200 지수가 있다. 이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900여 개중 상위 200개 기업의 주가를 이용하여 만드는 지수다. 코스피200 지수의 움직임에 투자할 수 있는 인덱스펀드나 ETF 등의 상품이 있다. 이런 상품을 이용해 주가지수에 투자할 수 있는 것이다.

p.60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다양한 ETF 중 투자 대상 상품을 고를 때는 몇 가지 기준이 있다.

첫째, 거래량과 시가총액이 많은 상품을 골라야 한다.

둘째, 총보수가 적은 상품이 좋다.

셋째, ETF 상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의 규모와 신용 등을 살펴야 한다.

p.64

개인투자자의 목표수익률의 최저값은 물가상승률일 것이다. 최소한 물가상승률보다는 높은 수익이 나야 돈의 가치를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투자 결과가 높으면 더할 수 없이 좋겠지만, 목표수익률 자체를 높게 잡으면 투자에 실패할 가능이 높다. 적정한 목표수익률은 물가상승률 플러스알파로 잡는 게 좋다. 은행 금리보다는 1~2% 높은 수익, 운이 따라준다면 5% 높은 수익이 날 수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목표수익률은 낮게 가져가는 게 좋다.

자산군 - 주식, 채권, 대체투자(부동산, 금 등), 현금성 자산

(해외투자 고려시) - 국내주식, 해외주식, 국내채권, 해외채권, 대체투자, 현금성 자산

p.159

김성일, <마법의 연금 굴리기> 中

+) 이 책은 자산을 분배하여 투자하고, 연금을 굴려서 수익을 얻는 방법과 절세 노하우에 대해 담고 있다. 상세하게 연금저축펀드, IRP, ISA에 대해 설명하며 어떤 방식으로 절세를 하며 수익을 낼지 설명해준다. 독자별로 각자 처한 상황에 맞게 필요한 부분을 읽고 실생활에 적용해볼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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