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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 - 홀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고양이의 행복 수업
제이미 셸먼 지음, 박진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19년 1월
평점 :
품절
선택에 후회하지 마.
어쨌든 해봤잖아. 그걸로 된 거야. 방법은 있어. 다만 아직 모를 뿐.
64%
살다보면 말이야.
손들지 않은 네가 답을 말해야 할 때가 있어. 회피하지 마.
답은 네 안에 있어.
어이, 친구. 어깨를 펴! 고개 들고.
당당하지 못할 이유가 없잖아. 꼿꼿하게 걸어보자고.
오늘은 너를 자랑스러워해도 괜찮아. 잘 견뎠잖아.
66%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항상 삼 미터 정도는 거리를 두는 게 좋아.
이건 내 경험에서 나온 거야. 믿어도 돼.
71%
제이미 셀먼,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 中
+) 이 책의 저자는 고양이와 함께 살아오면서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고양이가 사는 삶의 방식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기에 화자는 고양이이며 화자가 고양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살짝 미소 짓게 만드는 책이다. 귀여운 고양이 그림과 함께 볼 수 있어서 가볍게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