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딸 주영이가 드디어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다. 아직도 입에선 젖내가폴폴나는데 어엿한 초등학생이라니 기특하다.  태어나면서부터 몸이아파 두번씩이나 큰 수술을 받은 아이라 항상걱정했는데  이렇게 이쁘게 자라주어서 얼마나 고맙고 이쁜지...     그래서 그런지 무슨짓을해도 사랑스럽다.  꽃동짓을해도 말이다^^    담임선생님이 어째 영~      처음오신선생님이라 아직 잘 모르겠지만 할머니선생님이라서 너무 경험만믿고 진취적이지 못한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우리주영이 많이이뻐해 주시겠지?   선생님 올 한해 자~알 부탁드립니다.

빨간가방이 주영이만큼이나 앙증맞다(내가 너무 주영이만 이뻐하나?) 하여튼  반아이들중에 제일이쁜것 같드만...    엄마가 보기에^^~  

주영아! 엄마는 주영이에게 많은걸 바라진 않을거야  그저 잘 먹고 소화잘시켜서 배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엄마가 늘 바라는대로 사랑할줄알고 사랑받는 그런아이로 자라졌으면 하는 바램이야    이쁜우리공주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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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3-04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 어제 주영이가 젤 예쁘더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공주더만~~ 넘 편애하는거 아냐? 헤....
아침에 규환이 델다 주고 오는데 참 흐뭇하더라. 보림이때보다 덜 걱정되네~~~~
규환이랑 주영이 화이링~~~

하연 2006-03-13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해 역시~ 언제 다녀간거야? 깜짝놀랐어^^
내보기에도 규환이랑 주영이가 젤 멋지고 이뻐 그치(너무 속보인다 고슴도치자식사랑^^) 규환이랑 주영이가 짝꿍이라니 도대체 뭔 인연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