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딸 주영이가 드디어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다. 아직도 입에선 젖내가폴폴나는데 어엿한 초등학생이라니 기특하다. 태어나면서부터 몸이아파 두번씩이나 큰 수술을 받은 아이라 항상걱정했는데 이렇게 이쁘게 자라주어서 얼마나 고맙고 이쁜지... 그래서 그런지 무슨짓을해도 사랑스럽다. 꽃동짓을해도 말이다^^ 담임선생님이 어째 영~ 처음오신선생님이라 아직 잘 모르겠지만 할머니선생님이라서 너무 경험만믿고 진취적이지 못한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우리주영이 많이이뻐해 주시겠지? 선생님 올 한해 자~알 부탁드립니다.
빨간가방이 주영이만큼이나 앙증맞다(내가 너무 주영이만 이뻐하나?) 하여튼 반아이들중에 제일이쁜것 같드만... 엄마가 보기에^^~
주영아! 엄마는 주영이에게 많은걸 바라진 않을거야 그저 잘 먹고 소화잘시켜서 배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엄마가 늘 바라는대로 사랑할줄알고 사랑받는 그런아이로 자라졌으면 하는 바램이야 이쁜우리공주님 홧팅!!!!!!